韩国《朝鲜日报》:中国修改长城长度的阴谋

来源:百度文库 编辑:超级军网 时间:2024/05/03 03:57:58
韩国《朝鲜日报》:中国修改长城长度的阴谋
2010-05-25 21:17:10
最近中国毫无缘由的修改了万里长城的长度,其居心不能不让人关注。因为与对韩国古代史的歪曲、撺改等一样,这些都是其东北工程的一部分。

中国在刚过去的四月份公开声称万里长城的长度不是之前的6300km而是更长的8851.8km。那之前大家都认为万里长城起至河北省秦皇岛市的山海关,终至甘肃省嘉峪关。但是中国政府却置大家的共识与不顾,主张万里长城东段是鸭绿江入海口辽宁省丹东的 镐山(音译),并且仍不满足,最近政府又声称在吉林省通化市发现了长城遗迹,依据是吉林省文物考古研究所在通化市南部发现了长172m,高4m的秦汉长城遗迹。

不仅如此,“中国历史指导集”把万里长城一直延伸到朝鲜半岛内陆。中国不厌其烦的修改长城边界就是为了为其流氓主张——历史上属于韩国领土的辽西、辽东、古朝鲜、扶余、高句丽、渤海都是中国古代边疆少数民族政权——辩护。

中国如此严重的歪曲、篡改历史的根本原因在哪里呢?因为中国历史的根基比韩国历史要短。以前都认为中国的起源是黄河流域,但是1980年代开始,在渤海国遗址发现了公元前7000~1500年的新石器时代遗迹,这些都是古朝鲜文明的遗迹。更让中国感到危机的是比公元前1700~1100年代的殷墟遗迹还要早1000年的韩国甲骨文遗迹也在此出土。(甲骨文是韩国的?译者看了原文好几遍,确实是这个意思,还请各位高人再审查原文后指点。)这就无可辩驳的证明,古朝鲜文明比黄河文明还要古老。

2007年中国神话学家 叶舒闲(音译)毫无根据的主张“朝鲜檀君神话是由中国古代皇帝部落的熊图腾神话而来”也是同一个脉络。

中国歪曲捏造历史的背后是其长久以来“自己是天下的中心,周围都是野蛮人”的傲慢中华思想和霸权主义思想。对这样的中国绝对不可以放松警惕,现在开始还不太晚,为了在与中国的历史战争中胜利只有强化韩国的历史教育一条路可走。现在成吉思汗、阿骨打、努尔哈赤都已经被中国捏造成了中国人,还要把我们的檀君、东明王(剩下几个译者也不知道是谁)……渊盖苏文等都要变成中国人绝对不行!



原文  链接http://news.chosun.com/site/data ... /20091102015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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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편집자에게] 만리장성 늘이는 중국의 속셈
황원갑 소설가



기사
100자평(39)














입력 : 2009.11.02 23:09 / 수정 : 2009.11.03 08:30




▲ 황원갑 소설가
근래 중국이 만리장성의 길이를 터무니없이 늘이고 있어 그 저의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 이 또한 우리 고대사를 왜곡·날조하고 탈취하려는 이른바 동북공정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 4월 만리장성의 길이가 종전 6300km보다 훨씬 더 긴 8851.8km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만리장성의 동단은 허베이성(河北省) 친황다오시의 산해관, 서단은 간쑤성(甘肅省) 가욕관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이런 통설을 뒤집고 만리장성 동단을 압록강 하구인 랴오닝성(遼寧省) 단둥시 호산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이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단둥보다 훨씬 동쪽인 지린성(吉林省) 퉁화시에서 만리장성 유적을 발견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지린성문물고고학연구소가 퉁화시 남쪽에서 길이 172m, 높이 4m 규모의 진한(秦漢)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만리장성 유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함에 따라 알려졌다.

뿐만 아니다. '중국역사지도집'은 만리장성 동단을 한반도 내륙으로 그려놓았다. 중국이 끊임없이 만리장성 동단을 고무줄 잡아당기듯 늘이는 저의는 결국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영토였던 요서, 요동, 만주가 모두 중국의 영토였고, 이 땅에 세워졌던 나라는 모두가 '중국 변방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이란 궤변을 강조하려는 억지주장에 다름아니다.

중국이 이토록 집요하게 황당무계한 역사 왜곡과 날조를 자행하는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중국사의 뿌리가 한국사보다도 짧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중국사의 시원은 황허문명설이 주류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지난 1980년대부터 요하·발해만 유역에서 기원전 7000~1500년의 신석기·청동기유적이 발굴됐는데, 빗살무늬토기, 비파형 청동검 등 고조선문명의 대표적 특징인 유물이 대거 출토됐다. 특히 중국 측이 위기를 느낀 것은 기원전 1700~1100년대의 은허(殷墟) 유적보다 거의 1000년 전의 갑골문(甲骨文)이 바로 이 지역에서 출토된 사실이다. 이는 고조선문명이 황허문명보다 훨씬 앞섰다는 움직일 수 없는 방증이다.

지난 2007년 중국의 신화학자 예수셴(葉舒憲)이 '단군신화가 중국 황제족(黃帝族)의 곰 토템 신화에서 비롯됐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내놓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중국의 역사 왜곡 날조의 밑바닥에는 중국이 천하의 중심이고, 주변국은 모두 오랑캐라는 오만한 중화사상과 무례한 역사패권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이에 대해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되겠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중국과의 역사전쟁에서 계속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길밖에는 없다. 이러다가는 칭기즈칸과 아골타, 누르하치를 중국인으로 만들었듯이 단군왕검, 동명성왕, 을지문덕, 연개소문, 대조영 등도 모두 중국인으로 둔갑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韩国《朝鲜日报》:中国修改长城长度的阴谋
2010-05-25 21:17:10
最近中国毫无缘由的修改了万里长城的长度,其居心不能不让人关注。因为与对韩国古代史的歪曲、撺改等一样,这些都是其东北工程的一部分。

中国在刚过去的四月份公开声称万里长城的长度不是之前的6300km而是更长的8851.8km。那之前大家都认为万里长城起至河北省秦皇岛市的山海关,终至甘肃省嘉峪关。但是中国政府却置大家的共识与不顾,主张万里长城东段是鸭绿江入海口辽宁省丹东的 镐山(音译),并且仍不满足,最近政府又声称在吉林省通化市发现了长城遗迹,依据是吉林省文物考古研究所在通化市南部发现了长172m,高4m的秦汉长城遗迹。

不仅如此,“中国历史指导集”把万里长城一直延伸到朝鲜半岛内陆。中国不厌其烦的修改长城边界就是为了为其流氓主张——历史上属于韩国领土的辽西、辽东、古朝鲜、扶余、高句丽、渤海都是中国古代边疆少数民族政权——辩护。

中国如此严重的歪曲、篡改历史的根本原因在哪里呢?因为中国历史的根基比韩国历史要短。以前都认为中国的起源是黄河流域,但是1980年代开始,在渤海国遗址发现了公元前7000~1500年的新石器时代遗迹,这些都是古朝鲜文明的遗迹。更让中国感到危机的是比公元前1700~1100年代的殷墟遗迹还要早1000年的韩国甲骨文遗迹也在此出土。(甲骨文是韩国的?译者看了原文好几遍,确实是这个意思,还请各位高人再审查原文后指点。)这就无可辩驳的证明,古朝鲜文明比黄河文明还要古老。

2007年中国神话学家 叶舒闲(音译)毫无根据的主张“朝鲜檀君神话是由中国古代皇帝部落的熊图腾神话而来”也是同一个脉络。

中国歪曲捏造历史的背后是其长久以来“自己是天下的中心,周围都是野蛮人”的傲慢中华思想和霸权主义思想。对这样的中国绝对不可以放松警惕,现在开始还不太晚,为了在与中国的历史战争中胜利只有强化韩国的历史教育一条路可走。现在成吉思汗、阿骨打、努尔哈赤都已经被中国捏造成了中国人,还要把我们的檀君、东明王(剩下几个译者也不知道是谁)……渊盖苏文等都要变成中国人绝对不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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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편집자에게] 만리장성 늘이는 중국의 속셈
황원갑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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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39)














입력 : 2009.11.02 23:09 / 수정 : 2009.11.03 08:30




▲ 황원갑 소설가
근래 중국이 만리장성의 길이를 터무니없이 늘이고 있어 그 저의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 이 또한 우리 고대사를 왜곡·날조하고 탈취하려는 이른바 동북공정의 일환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난 4월 만리장성의 길이가 종전 6300km보다 훨씬 더 긴 8851.8km라고 발표했다. 그동안 만리장성의 동단은 허베이성(河北省) 친황다오시의 산해관, 서단은 간쑤성(甘肅省) 가욕관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데 이런 통설을 뒤집고 만리장성 동단을 압록강 하구인 랴오닝성(遼寧省) 단둥시 호산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이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단둥보다 훨씬 동쪽인 지린성(吉林省) 퉁화시에서 만리장성 유적을 발견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지린성문물고고학연구소가 퉁화시 남쪽에서 길이 172m, 높이 4m 규모의 진한(秦漢)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만리장성 유적이 발견됐다고 발표함에 따라 알려졌다.

뿐만 아니다. '중국역사지도집'은 만리장성 동단을 한반도 내륙으로 그려놓았다. 중국이 끊임없이 만리장성 동단을 고무줄 잡아당기듯 늘이는 저의는 결국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의 영토였던 요서, 요동, 만주가 모두 중국의 영토였고, 이 땅에 세워졌던 나라는 모두가 '중국 변방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이란 궤변을 강조하려는 억지주장에 다름아니다.

중국이 이토록 집요하게 황당무계한 역사 왜곡과 날조를 자행하는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중국사의 뿌리가 한국사보다도 짧기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중국사의 시원은 황허문명설이 주류로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지난 1980년대부터 요하·발해만 유역에서 기원전 7000~1500년의 신석기·청동기유적이 발굴됐는데, 빗살무늬토기, 비파형 청동검 등 고조선문명의 대표적 특징인 유물이 대거 출토됐다. 특히 중국 측이 위기를 느낀 것은 기원전 1700~1100년대의 은허(殷墟) 유적보다 거의 1000년 전의 갑골문(甲骨文)이 바로 이 지역에서 출토된 사실이다. 이는 고조선문명이 황허문명보다 훨씬 앞섰다는 움직일 수 없는 방증이다.

지난 2007년 중국의 신화학자 예수셴(葉舒憲)이 '단군신화가 중국 황제족(黃帝族)의 곰 토템 신화에서 비롯됐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내놓은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중국의 역사 왜곡 날조의 밑바닥에는 중국이 천하의 중심이고, 주변국은 모두 오랑캐라는 오만한 중화사상과 무례한 역사패권주의가 도사리고 있다. 이에 대해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되겠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중국과의 역사전쟁에서 계속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역사교육을 강화하는 길밖에는 없다. 이러다가는 칭기즈칸과 아골타, 누르하치를 중국인으로 만들었듯이 단군왕검, 동명성왕, 을지문덕, 연개소문, 대조영 등도 모두 중국인으로 둔갑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中国如此严重的歪曲、篡改历史的根本原因在哪里呢?因为中国历史的根基比韩国历史要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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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到上面这句话,全世界都无语了
哈哈哈,这个网页现在还在!
韩国大使馆快出来否认

棒子就是棒子
没文化就自己编
看到此文的作者是一小说家,俺笑喷了
这个要证实,这巴掌打得PP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