转ptfcn,大韩民国:无理的中国大使

来源:百度文库 编辑:超级军网 时间:2024/04/28 22:43:19
[전문기자 칼럼] 무시당한 한국 VIP들
被无视掉的韩国贵宾们



입력 : 2011.01.28 23:23 / 수정 : 2011.01.29 08:15
지해범 동북아연구소장 hbjee@chosun.com

지난 24일 저녁 서울 P호텔 대연회장. 국내의 한 사단법인과 중국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한·중 신년회가 열렸다. 한국측 주최자인 K회장의 인사말이 시작됐다. "존경하는 L 전 국무총리님, J 전 국무총리 서리님, L 전 국회부의장님, K 도지사님, C 국회○○위원회 위원장님, Y 전 외교통상부 장관님, K 대통령실 ○○특보님…." 미리 배포한 자료에 올라 있는 VIP가 40명을 넘었다.


国内社团法人代表们与中国驻韩大使馆于本月24日在首尔P酒店宴会大厅共同举办了韩·中新年宴会。主办方韩国K会长用新年贺词拉开宴会序幕。“尊敬的L前国务总理先生,J前国务代理总理女士,L前国会副议长先生,K道知事先生,C国会○○委员会委员长先生,Y前外交通商部长官先生,K总统室○○特报长官女士....”类似贵宾名单超过了40名。


*以下是原文中隐藏的韩方职务及姓名:
P酒店:首尔总统饭店
K会长:21世纪韩中交流协会会长 金汉圭
L前国务总理:前国务总理 李寿成
J 前代总理:前代总理 张裳
L 前国会副议长:前国会副议长 李相得
K 道知事:京畿道知事 金文洙 (道:类似中国的省级别,道知事--省长)
C国会○○委员会委员长:韩国总统下属国家品牌委员会委员长 李培镕(应该是记者写错了姓氏字母)
Y前外交通商部长官先生:前外交通商部长官 尹永宽
K总统室○○特报长官:总统府发言人 金恩惠


뒤 이어 장신썬 중국대사가 연단에 올랐다. "존경하는 K회장님, 그리고 각계 귀빈 여러분…." 40여명 한국 VIP의 이름은 단 한 명도 입에 올리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장내에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으나, 장 대사는 한·중 관계의 현황과 미래를 수치를 들어 설명하고선 "감사합니다"란 한국어로 연설을 끝냈다. 중국의 의전문화로 볼 때, 일반적으로 현지 대사가 주재국 전직 총리나 국회부의장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중국 대사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날 한국 VIP들은 무시를 당한 것이다.


然而之后中国(驻韩)大使张鑫森走上主席台,除了“尊敬的K会长先生,及各位贵宾们....”以外,其他40多名贵宾只字不提,瞬间会场内弥漫着尴尬的气氛。张大使在听取了韩·中关系的现况和未来趋势后用一句韩文“谢谢大家”结束了演讲。联想中国历史文化,一般性来说,国家外交大使在驻地国家不提及当事国前总理前国会议员姓名是让人难以理解的。不管中国大使是有意还是无意,当天韩国的贵宾们被无视是不争的事实。


이날 행사는 최근 한국에서 개최되는 중국 관련 행사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몇 년 전부터 느낀 점이지만, 중국 관련 행사만 열리면 한국 VIP들이 넘쳐난다고 할 정도로 많이 온다. 한국의 유명 인사들이 한·중 우호를 다지는 모임에 많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다. 대중(對中) 인맥을 쌓는 데 나름대로 도움이 될 것이다.


这次是最近在韩国举办的典型联谊友好性质的活动,虽然只是几年前才开始举办的,但跟中国相关的联谊活动一般都会挤满贵宾,韩国知名人士参与韩·中友谊活动总的来说是值得称赞的,与中国建立一种有益的人脉关系值得称道。


그러나 양측 간에 어느 정도 균형도 있어야 한다. 가령 베이징에 서 한국대사관이 중국 민간단체와 이런 행사를 연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중국의 전직 총리, 전직 전인대(全人大) 부위원장, 성장(省長), 전직 외교부장 등이 한꺼번에 참석할 수 있을까? 아마도 이들 중 한두 사람을 참석시키기도 어려울 것이다.


然双方之间要达到何种平衡是个问题,如果在北京韩国大使馆举办类似活动,中国的前总理,前人大委员,省长,前外交部部长等会同时参与吗?恐怕这些人中想请的动一两位都很困难吧。


중 국의 리펑이나 주룽지 전 총리가 한국대사관 행사에 참석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한국과 중국의 정치문화가 다르다고 해도 두 나라에서 열리는 행사의 풍경이 너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우리의 경우 전직(前職)들이 너무 가볍게 처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VIP들이 중국 행사에 우르르 몰려왔다가 중국 대사에게 "각계 귀빈 여러분"이라고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 나라가 경박해지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没记错的话,中国的李鹏,朱镕基前总理没有一次参与韩国大使馆活动,韩国与中国的政治文化虽然不同但两国间各种(政治互信)活动的风景却差之千里。展现在我们眼前的是各离职人士都太过草率的处事风格。看到(韩国)贵宾(政要)们哗啦啦的蜂拥到此却被中国大使以“各位贵宾们”这种批发商品一样的简称一笔带过,浮现在眼前的是我们国家的轻薄感(没有分量)。


G2 시대라고 할 정도로 중국의 위상이 커졌다고 해도, 한국은 결코 중국이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나라는 아니다. 중국의 시장경제,올림픽, 엑스포 등 많은 부분이 한국이 먼저 갔던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에선 상대를 존중하되 스스로 품위를 잃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就算G2时代来临中国的国家地位大幅提升,韩国对于中国来说也是不容忽视的。中国的市场经济,奥运会,世博会等大部分是步韩国的后尘,问题在于我们自己,特别是相对于中国的关系中不能失去自身的品格。


최근 한국 해군이 아덴만 구출작전에 성공하자, 평소 혐한(嫌韓) 감정을 드러내던 중국의 4억명 네티즌들이 일제히 "한국 군대 최고"라며 찬사를 보내는 것을 보았다. 존엄이란 개인이나 나라나 실력과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행동할 때 얻어진다.


最近韩国海军在亚丁湾成功救出人质,平日夹带嫌韩情绪的4亿中国网民也一致称赞“韩国军队威武*”。尊严,个体性也好国家层面也好,是用自信心及实力堂堂正正争取来的。


*威武:최고-字面解释为最高,顶尖。引申为威武,厉害,强大。
http://www.ptfcn.com/ptfcn/s/321.html[전문기자 칼럼] 무시당한 한국 VIP들
被无视掉的韩国贵宾们



입력 : 2011.01.28 23:23 / 수정 : 2011.01.29 08:15
지해범 동북아연구소장 hbjee@chosun.com

지난 24일 저녁 서울 P호텔 대연회장. 국내의 한 사단법인과 중국대사관이 공동 개최한 한·중 신년회가 열렸다. 한국측 주최자인 K회장의 인사말이 시작됐다. "존경하는 L 전 국무총리님, J 전 국무총리 서리님, L 전 국회부의장님, K 도지사님, C 국회○○위원회 위원장님, Y 전 외교통상부 장관님, K 대통령실 ○○특보님…." 미리 배포한 자료에 올라 있는 VIP가 40명을 넘었다.


国内社团法人代表们与中国驻韩大使馆于本月24日在首尔P酒店宴会大厅共同举办了韩·中新年宴会。主办方韩国K会长用新年贺词拉开宴会序幕。“尊敬的L前国务总理先生,J前国务代理总理女士,L前国会副议长先生,K道知事先生,C国会○○委员会委员长先生,Y前外交通商部长官先生,K总统室○○特报长官女士....”类似贵宾名单超过了40名。


*以下是原文中隐藏的韩方职务及姓名:
P酒店:首尔总统饭店
K会长:21世纪韩中交流协会会长 金汉圭
L前国务总理:前国务总理 李寿成
J 前代总理:前代总理 张裳
L 前国会副议长:前国会副议长 李相得
K 道知事:京畿道知事 金文洙 (道:类似中国的省级别,道知事--省长)
C国会○○委员会委员长:韩国总统下属国家品牌委员会委员长 李培镕(应该是记者写错了姓氏字母)
Y前外交通商部长官先生:前外交通商部长官 尹永宽
K总统室○○特报长官:总统府发言人 金恩惠


뒤 이어 장신썬 중국대사가 연단에 올랐다. "존경하는 K회장님, 그리고 각계 귀빈 여러분…." 40여명 한국 VIP의 이름은 단 한 명도 입에 올리지 않았다. 순간적으로 장내에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으나, 장 대사는 한·중 관계의 현황과 미래를 수치를 들어 설명하고선 "감사합니다"란 한국어로 연설을 끝냈다. 중국의 의전문화로 볼 때, 일반적으로 현지 대사가 주재국 전직 총리나 국회부의장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 중국 대사가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그날 한국 VIP들은 무시를 당한 것이다.


然而之后中国(驻韩)大使张鑫森走上主席台,除了“尊敬的K会长先生,及各位贵宾们....”以外,其他40多名贵宾只字不提,瞬间会场内弥漫着尴尬的气氛。张大使在听取了韩·中关系的现况和未来趋势后用一句韩文“谢谢大家”结束了演讲。联想中国历史文化,一般性来说,国家外交大使在驻地国家不提及当事国前总理前国会议员姓名是让人难以理解的。不管中国大使是有意还是无意,当天韩国的贵宾们被无视是不争的事实。


이날 행사는 최근 한국에서 개최되는 중국 관련 행사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몇 년 전부터 느낀 점이지만, 중국 관련 행사만 열리면 한국 VIP들이 넘쳐난다고 할 정도로 많이 온다. 한국의 유명 인사들이 한·중 우호를 다지는 모임에 많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다. 대중(對中) 인맥을 쌓는 데 나름대로 도움이 될 것이다.


这次是最近在韩国举办的典型联谊友好性质的活动,虽然只是几年前才开始举办的,但跟中国相关的联谊活动一般都会挤满贵宾,韩国知名人士参与韩·中友谊活动总的来说是值得称赞的,与中国建立一种有益的人脉关系值得称道。


그러나 양측 간에 어느 정도 균형도 있어야 한다. 가령 베이징에 서 한국대사관이 중국 민간단체와 이런 행사를 연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중국의 전직 총리, 전직 전인대(全人大) 부위원장, 성장(省長), 전직 외교부장 등이 한꺼번에 참석할 수 있을까? 아마도 이들 중 한두 사람을 참석시키기도 어려울 것이다.


然双方之间要达到何种平衡是个问题,如果在北京韩国大使馆举办类似活动,中国的前总理,前人大委员,省长,前外交部部长等会同时参与吗?恐怕这些人中想请的动一两位都很困难吧。


중 국의 리펑이나 주룽지 전 총리가 한국대사관 행사에 참석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 한국과 중국의 정치문화가 다르다고 해도 두 나라에서 열리는 행사의 풍경이 너무 차이가 난다. 그래서 우리의 경우 전직(前職)들이 너무 가볍게 처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VIP들이 중국 행사에 우르르 몰려왔다가 중국 대사에게 "각계 귀빈 여러분"이라고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면 나라가 경박해지는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没记错的话,中国的李鹏,朱镕基前总理没有一次参与韩国大使馆活动,韩国与中国的政治文化虽然不同但两国间各种(政治互信)活动的风景却差之千里。展现在我们眼前的是各离职人士都太过草率的处事风格。看到(韩国)贵宾(政要)们哗啦啦的蜂拥到此却被中国大使以“各位贵宾们”这种批发商品一样的简称一笔带过,浮现在眼前的是我们国家的轻薄感(没有分量)。


G2 시대라고 할 정도로 중국의 위상이 커졌다고 해도, 한국은 결코 중국이 무시해도 좋을 정도의 나라는 아니다. 중국의 시장경제,올림픽, 엑스포 등 많은 부분이 한국이 먼저 갔던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자신에게 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에선 상대를 존중하되 스스로 품위를 잃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就算G2时代来临中国的国家地位大幅提升,韩国对于中国来说也是不容忽视的。中国的市场经济,奥运会,世博会等大部分是步韩国的后尘,问题在于我们自己,特别是相对于中国的关系中不能失去自身的品格。


최근 한국 해군이 아덴만 구출작전에 성공하자, 평소 혐한(嫌韓) 감정을 드러내던 중국의 4억명 네티즌들이 일제히 "한국 군대 최고"라며 찬사를 보내는 것을 보았다. 존엄이란 개인이나 나라나 실력과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행동할 때 얻어진다.


最近韩国海军在亚丁湾成功救出人质,平日夹带嫌韩情绪的4亿中国网民也一致称赞“韩国军队威武*”。尊严,个体性也好国家层面也好,是用自信心及实力堂堂正正争取来的。


*威武:최고-字面解释为最高,顶尖。引申为威武,厉害,强大。
http://www.ptfcn.com/ptfcn/s/321.html
这心理,集体去精神病院吧
宇宙第一大国严重蛋疼中。
得罪宇宙第一大国了,好怕怕啊…
中国的市场经济,奥运会,世博会等大部分是步韩国的后尘
平日夹带嫌韩情绪的4亿中国网民也一致称赞“韩国军队威武”
吐了……棒子这脆弱的民族自尊心,跟网上有些厮是一样一样的……
被动物代表了还不够,居然还要被植物代表

我在这里严正声明,我坚决与那些“一致称赞棒子威武”的所谓“4亿中国网民”划清界限,绝不与棒子同流合污
我承认。。我也说过棒子威武之类的话。。。可是。。泥马的。。。。那啥。。。想想是棒子,算了。。
看见最后一段了吗,这种国家很危险,以为靠实力可以证明自己的强大,这是很危险的。
尊敬的K会长先生,及各位贵宾们

-------------------

这样说不是很简短吗?正文还没开始讲,先鸡巴念40人的名单,有病
开骂前也应该看一下网站上韩人的评论,也还是有清醒的。